트럼프 대통령 25% 관세부과, 미국 고용 시장 동향, 엔비디아의 주가상승은 언제까지?

<2월23일, 미국 경제 분야에서 제일 이슈된 뉴스 요약>

 

 

목차

•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25% 관세 부과
• 미국 고용 시장 동향 (1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 예정)
• 엔비디아, AI 열풍 속 주가 상승과 아시아 반도체 기업과의 격차 확대

 

1.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멕시코·중국에 25%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멕시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불법 이민자 유입 억제와 펜타닐 유통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은 관세 부과 소식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하여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2. 미국 고용 시장 동향: 1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 예정

이번 주 금요일,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 지표와 실업률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예상에 따르면 1월 비농업 고용은 약 15만 4천 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전 달의 25만 6천 건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실업률은 4.1%로 예측되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지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엔비디아, AI 열풍 속 주가 상승과 아시아 반도체 기업과의 격차 확대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 발표로 AI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평가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진한 스마트폰과 PC 수요에 대한 우려가 아시아 반도체 기업들의 평가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격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출처 WSJ>